[운전 TIP] 친절과 TIP 잘 받는 법

당신은 친절한 운전사입니까?

Are you kind Uber Driver?

우버를 하다 보면, Tip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Tip을 잘 받으면, 당연히 기존에 Fare로 버는 것 외에 추가 수입으로

시간당 최대 $25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예로, 한 손님과 이야기하다가 친해졌습니다.

내리면서, 수고 많다며, 저에게 $40을 Tip으로 주었습니다.

Fare는 $20이었는데 말이죠...

물론 이런분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친절한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TIP을 주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친절한 UBER DRIVER가 되는 TIP & $

1. 환경
   -손님이 탑승했을때 자리의 공간이나 온도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 물어보고 손님에 맞추어주기.
 
2. 안전운전하기 
   -방어운전
   -손님에게 '속도'보다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급브레이크, 급엑셀을 조심하세요. 
   -노란불이면 기왕이면 스톱하세요.

3. 손님에 맞게 응대하기
    -이야기를 좋아하는 손님과는 적극적인 대화를 하세요. 
    -조용히 있기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질문을 삼가해 주세요. 

4. 짐을 들어주는 센스
    -짐이 있을 경우에는 내려서 직접 트렁크에 넣어주세요. 팁을 받는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5. 쾌적한 공간을 위한 노력
    -손님이 하차 후, 환기를 해주세요. 
    -차 안의 냄세가 늘 좋은 냄세가 나도록 노력해주세요. 
    -차량의 청소 상태를 늘 확인해 주세요.

6. 기타 서비스
    -저는 개인적으로 WIFI Hotspot을 가지고 다니면서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iPhone과 Android 폰 가진 분들을 위해 충전을 권유해 보세요.
    -외장 베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충전해 주셔도 좋습니다. 

7. 작은 간식
     -껌, 물, 작은 초코렛은 큰 도움이 됩니다. 

8.  헤어질 때
   
    -Have a nice trip!!   Have a nice Day!!
    -Thank you for using my car!
    -I really appreciate it.

    감사는 늘 되돌아 옵니다.







 

[우버뉴스] 우버, 5,700만명 개인 정보 해킹 유출 은폐하려 10만 달러 지불

http://thegear.co.kr/15451

2016년 10월 해킹으로 5,000만 명의 우버 사용자, 700만 명의 우버 드라이버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고 우버는 이를 은폐하고 데이터를 삭제하기 위해 해커에게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을 지불했다고 블룸버그가 21일(현지시각) 전했다.

해커는 우버 엔지니어가 사용하던 깃허브 계정을 해킹해 우버의 아마존 웹 서비스 계정 로그인 정보를 입수했고 여기에서 고객, 드라이버 정보를 빼냈다. 당시 CEO였던 트래비스 칼라닉은 한 달이 지난 11월 이 사실을 알았지만 고객에게 알리고 관련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유출 데이터 삭제를 위해 해커에게 몸값을 지불했다. 지금은 회사를 떠난 당시 보안 책임자 조 설리번(Joe Sullivan)과 선임 변호사 크레이그 클라크 (Craig Clark)가 돈을 전달하고 은폐를 주도했다.

칼라닉이 물러나고 8월 취임한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 CEO는 당시 해킹 사실을 인지한 후 데이터 보호와 무단 접속을 차단하기 위한 즉각적인 보안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사회 보장 번호, 신용카드 정보 유출은 없고 해킹 데이터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버는 해킹 사고에 대해 연방거래위원회(FTC), 법무부에 신고해 협조하고 있으며 새로운 보안 팀을 구성하기 위해 전 국가 안보국 고문 변호사로 일했던 매트 올센(Matt Olse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스로샤히 우버 CEO는 성명을 통해 “이것 중 어느 것도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이고 변명하지 않겠다. 우리는 사업 방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 중이다.” 라고 말했다.